Date. 2021-02-26 14:00:55 / Hit. 542
포털사이트 다음에 연재한 <트레이스1>의 대박과 웹툰의 영화화 등의 연이은 낭보에 웹툰으로 만든 스냅백의 출시 소식까지 더해졌다.
평소 모자를 즐겨쓰고, 본인의 캐릭터가 그려진 모자를 직접 제작하여 쓰고 다닐 정도로 모자 매니아로 잘 알려진 고영훈 작가가 브랜드 <프리미어>와의 협업을 통해 스냅백을 출시한다.
고영훈 작가는 “이번 웹툰 콜라보작업은 연예인이나 스타 콜라보를 전문으로 하는 프리미어에서 먼저 제안을 했어요. 프리미어 담당자분이 제 웹툰 팬이라고... 웹툰을 PC에서 보기만 하잖아요. 모자로 만들어서 소장하면, 참 좋겠다..재밌겠다..그런 생각을 하셨다네요. 저도 제 캐릭터들이 제품으로 재탄생되면 팬들한테 선물도 되고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. 그래서 너무 재미있게 작업을 했죠.”라고 말했다.
고영훈 작가와 <프리미어>가 협업한 스냅백은 오는 6월초부터 스타투비(www.startobe.co.kr)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.
<이미지제공=프리미어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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